미국 직장관련

순수 한국 토종의 MBA이후 미국회사 취업팁 공유

뉴욕대디 2021. 1. 15. 01:40

한국 토종이 MBA 가면 현지 취업이 가능한가?”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그렇지만 상당한 수준의 노력이 요구되고, 비자 등 운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서두에 말하고 싶다. 

 

나도 MBA 유학을 오기 전에 현지에서 취업한 선배들의 블로그 수기를 많이 읽어보았다. 하지만 다들 자신의 Background나 영어실력에 대해서는 공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내 입장에서는 이 수기가 나에게 적용될 수 있는 수기인지 너무 궁금했었다.

 

그래서 우선 나는 대표적인 한국 토종이 MBA를 진학한 케이스임을 서두에 말하고 싶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MBA 유학을 오기 전까지 외국에 여행 목적 이외로는 나가본 적이 없다. 영어도 배움이 너무 늦어,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알파벳을 접했고, 누구나 쉽게 900점을 넘기는 토익도 취업 전 최고 점수가 855점이었다. 그런 나도 MBA 졸업 후 미국 현지 취업을 했으니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선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내가 다녔던 학교의 MBA 졸업자의 현지 취업상황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보자.  (스폰서십 제외) 참고로, 나는 Top 15 학교 중 한 곳을 2018년도에 졸업했다.

 

Class 2016: 한국인 총 3명

                3명 중 2명 현지 취업, 1명은 한국 컨설팅

Class 2017: 한국인 총 4명

                4명 중 3명이 현지 취업, 1명은 한국 컨설팅

Class 2018: 한국인 총 2명 (나 포함)

                2명 중 1명이 현지 취업, 1명은 한국 금융회사

Class 2019: 한국인 총 3명

                3명 중 2명이 현지 취업, 1명은 한국 금융회사

 

총 11명 중 7명이 현지 취업을 했고(약 63%), 4명이 한국 컨설팅 혹은 금융회사로 취업을 했다. 졸업 전 취업을 하지 못한 경우는 없었다. 우선 해외 취업 결과만 보면 확률이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한국 토종이라는 것도 다양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아래 그룹으로 세분화하여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룹 1: 한국인이지만, 미국 영주권도 있고 영어에 부담이 없는 그룹

                그룹 2: 한국인이지만, 우연히 미국 영주권이 있으나, 영어에는 부담이 많은 그룹

                그룹 3: 한국인이지만, 어렸을 때 미국에서 자라서 영어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 그룹

                그룹 4: 한국인이지만, 해외 경험이 없어서 영어에 부담이 많은 그룹

 

보통 영어실력은 워낙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영어로 사고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이 미국인처럼 편하지 않은 그룹은 영주권 유무에 따라 그룹 2 혹은 그룹 4로 분류하였다. 즉, 그룹 2와 그룹 4 내에서도 영어실력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내가 졸업한 학교 중 그룹 1에 해당하는 경우는 총 3명이었으며, 3명 모두 미국 현지 취업에 상대적으로 쉽게 성공했다. 그룹 1의 경우는 사실 미국인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미국에 취업 제한이 없기 때문에, MBA를 리크루팅 하는 모든 회사에 지원이 가능하고, 영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경험이 조금 떨어져도 인터뷰와 소셜 능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케이스다.

 

그룹 2의 경우는 조금 특이하지만 종종 존재하는 케이스다. 그룹 2에 해당하는 경우는 1명이 있었고, 그 친구도 미국 현지 취업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쉽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서머 인턴은 On-Campus리크루팅으로 상대적으로 쉽게 리크루팅에 성공했으나, 서머 인턴이 풀타임으로 연결되지는 못했고, Full-time 리크루팅은 On-Campus는 모두 실패하고 Off-Campus에서 졸업 직전 직장을 구했다.

 

그룹 3의 경우는 우리 학교에는 총 2명이 있었고, 1명은 현지 취업에 성공했고, 1명은 한국으로 돌아갔다. 한국으로 돌아간 친구는 서머 인턴은 미국에서 했었고, 그 회사에서 취업 Offer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커리어와 맞지 않아서, 거절을 했고, 2학년 1학기 때 On-Campus리크루팅 이후 한국 회사에서 한 곳에서 오퍼를 받고 한국 회사로 가기로 마음을 결정한 케이스였다. 2학년 2학기는 전혀 리크루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룹 4의 경우는 우리 학교에는 총 6명이 있었고, 3명이 현지 취업에 성공했고, 3명은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룹 4의 경우 한국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 많고, 한국 비즈니스 경험이 다들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한국 컨설팅으로 가는 비율이 높았다.

 

MBA 리크루팅 프로세스

MBA학기를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각종 채용 행사가 열린다. 학교 MBA 학생들을 리크루팅 하기 위해서 Amazon, Microsoft, IBM, 맥킨지, 골드만삭스 등 각종 유명한 회사들이 와서 회사 설명회 겸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고, 회사를 어필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들은 그런 채용 행사에 참석해서, 그 회사에서 근무하는 선배 직원들과 이야기하며 이 회사가 나랑 Fit이 맞는 회사인지 등을 확인하고, 학교 내 웹사이트에서 지원을 하게 된다.

 

이를 온 캠퍼스 리크루팅이라고 부르는데, 온 캠퍼스 리크루팅은 내가 관심 있는 회사를 회사를 따로 리서치를 할 필요도 없고, 네트워킹을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학교가 그 기회를 제공해 준다. 지원을 할 때도, 학교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만 리크루팅을 하기 때문에 Resume는 100% 검토가 되고, 많은 학생들이 인터뷰 기회를 제공받는다. 물론 이 와중에도 더 적극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회사랑 Fit이 맞고 인터뷰를 잘하면 다들 합격하는 형태의 어떻게 보면 매우 편안한 리크루팅 프로세스다.

 

하지만 온 캠퍼스 리크루팅이 끝나게 되면, 오프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서 서머 인턴 및 풀타임 잡 서치를 해야 한다. 나는 너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MBA를 지원하였기 때문에, 온 캠퍼스 리크루팅에서는 처참하게 실패하였다.

 

그때 드는 좌절감과 막막함은 이루 말하기는 어렵다. 사실 온 캠퍼스 리크루팅에 실패하면 그때부터는 학교의 보살핌을 받기가 어렵다. 회사 리서치부터 시작해서, 회사 지원, 네트워킹, 인터뷰 준비 등을 모두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두드리다 보니, 나처럼 토종도 미국의 어엿한 직장에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정말 힘든 과정이었다.

 

현지 취업 Tip

사실 미국 MBA를 시작한 이후로 현지 취업을 시도하면서, 정말 계란으로 바위를 깨트리는 기분이었다. 정말 이게 계속 노력한다고 될까?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계속된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나는 1학년 서머 인턴 리크루팅, 2학년 풀타임 리크루팅 모두 온 캠퍼스 리크루팅은 실패했다. 즉 오프캠퍼스 리크루팅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따라서 나의 Tip은 오프캠퍼스 리크루팅에 좀 더 적합한 팁이다.

 

1.       과거의 직장 경력이 중요하다.

 

보통은 MBA를 통해 커리어 체인지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과거의 하던 일과 상관없이 컨설턴트로 전향하거나, IB 쪽으로 방향을 틀거나, 혹은 대기업 내에서도 Leadership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과거의 경력과는 전혀 상관없이 커리어 체인지가 가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신분과 영어에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 대부분이며, 온 캠퍼스 리크루팅에만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즉 오프캠퍼스 리크루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과거 내 직장경력이 내가 미국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하고자 하는 일과 일치하거나, 최소한 유사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

 

나의 경우 서머 인턴과 풀타임 모두 한국에서 가진 경력인 부동산 투자 및 운용 관련된 현지 회사에 취업을 하였다. 가끔 한국에서 온 친구들 중에서, 어떤 회사를 타깃 할지를 정확하게 정하지 못하고, 좋아 보이는 쪽으로 계속해서 지원을 하는 사람들도 본 적이 있는데 나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미국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면, 내 경력이 이 회사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리고 그 부분을 계속해서 어필하여야 한다.

 

또한 정확히 원하는 회사의 인더스트리와 Role을 타깃 해서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인터뷰를 올 확률도 높일 수 있고, 인터뷰에서 최종 오퍼로 이어질 확률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       네트워킹, 네트워킹, 네트워킹

 

MBA에 입학하면 네트워킹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두가 이야기 할 것이다. 하지만, 나도 그랬지만 정작 영어가 어려운 사람들은  네트워킹을 시도하는 것 부터 혹시나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지 않을까 싶어서 피하게 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네트워킹을 꼭 그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지 말고, 향후 내 인터뷰를 미리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다양하게 시도했으면 좋겠다.

 

실제로 인사담당자가 한 명의 레쥬메에 쓰는 시간은 평균 6초라고 한다. 평균이 6초라고 한다면, 크게 매력이 없는 지원자의 경우는 1-2초 내로 버려질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정성스럽게 작성한 레쥬메가 그냥 버려지는 경험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내가 가고 싶어 하는 회사에 일하는 사람 중 최소한 한 명에게는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정도는 인식을 시켜줄 필요는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을 통해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서 조금은 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학교 동기, 선배들을 통해 네트워크를 하는 것이다.

 

내가 서머 인턴쉽을 구한 회사는 학교 선배에게 Cold Call을 해서 통화를 하는 도중에, 그 선배가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먼저 그 회사에 파트너 중에 한 명을 연결시켜 주었고, 그렇게 그 회사의 파트너 중 한 명과 통화가 되어 인터뷰로 이어지고, 풀타임을 받을 수 있었다.

 

내가 풀타임을 구한 것도 물론 리크루팅 사이트를 통해서 지원을 하여 인터뷰 초청을 받기는 했지만, 기존에 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던 학교 선배 한 명과 기존에 안면이 있었고, 그 선배가 리크루팅 프로세스에 전혀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리서치만을 통해서 알 수는 없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그 선배를 통해 들었고 인터뷰에도 유용하게 쓰였다. 그리고 인터뷰 이후에도 실질 적으로 그 선배에게 나에 대해서 Reference 확인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교 동기, 선배들은 모두 같은 과정을 겪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려고 한다. 따라서, 우선은 최대한 많이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설령 그 사람과의 네트워킹 노력이 아무런 결실이 없게 지나가더라도, 최소한 그런 대화 과정을 통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인더스트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니, 인터뷰 통과 확률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3.       영어보다는 내 경력과 실력이다 (연습만이 살길)

 

영어실력? 물론 중요하다. 

영어를 잘하면 아무래도 현지 취업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다. 아무래도 네트워킹도 하기 쉽고, 리크루팅 준비 프로세스도 훨씬 더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영어를 못한다고 주눅 들지 말자. 못하는 영어실력이라도, 내가 지원하는 회사에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래서 중요한 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Informational Call이랑 Networking을 하는 것이다. 평소에 Informational Call이나 네트워킹을 통해  내 경험을 이야기하는 습관을 길러 놓는다면, 당장 내일 인터뷰가 잡혀도 자신 있게 인터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하지만, 평소에 연습하지 않다가 인터뷰 때 갑자기 인터뷰를 잘할 확률은 제로다.

이렇게 말했다고, 영어 공부를 절대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영어를 잘할수록, 현지 취업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영어를 잘 못하는 상태로 MBA를 왔다면, MBA 와서라도 영어 공부에는 절대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자!!!

 

4.       비자 스폰서 이야기는 나중에

 

비자 스폰서십? 물론 계속해서 미국에서 일을 하려면 필요하다.

그런데, 회사 담당자랑 처음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비자 스폰서를 해주는지는 절대 물어보지 마라. 만약에, 안 해준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Ah,, OK. Bye. 바로 이야기가 종료되고,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어진다. 비자 스폰서를 해주는 것은 사실상 회사 입장에서 크게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프로세스가 복잡한 것도 아니다. 회사가 나를 마음에 들었다면, 어떻게든 비자 및 영주권 스폰은 해결해 줄 것이다.

 

5.       그 과정을 즐기자

 

물론 즐기기 힘든 과정이지만 그 과정을 즐기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는 이렇게 Resume를 Drop 하고, Cold Call을 하는 과정을 내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다. 내가 만약에 현지 리크루팅에 실패해서 한국에 돌아가더라도 내 지금의 경험과 이런 Cold Call을 통해 만들어 놓은 네트워크가, 결국 내가 한국에 돌아가서 관련된 일을 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 과정을 즐기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최소한 일주일에 2번은 콜드 콜을 하자는 목표를 정했고, Cold Email을 몇 개를 썼을 때 내가 일주일에 콜드 콜을 2번 할 수 있는지 계산했다. 최소한 15 - 20개의 이메일은 보내어야 내가 콜드 콜을 2번 정도는 할 수 있다는 계산이 서자, 주말 동안 20명의 이메일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그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 이메일을 보내 그 주 혹은 그다음 주 콜드 콜 스케줄을 예약하곤 했다.

 

내 경험상 많이 이야기하면 할수록, 내가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잘 보이게 되고,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회사는 달라져도 하는 일은 비슷하기 때문에 이해도가 더 높아져서 결국 인터뷰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6.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취미 만들기)

 

아무리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증가하는 스트레스는 관리를 해야 끝까지 달릴 수 있다.

 

MBA 과정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즐길 수 있는 취미는 하나는 만들어서 하자. 회사도 그냥 일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즐긴 취미는 와인이다. 마침 MBA 과정 수업은 아니지만, 학부 수업과정 중에서 와인과 관련된 강의가 있었고, 이 수업이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이 되었다. 수업을 통해 와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다양한 와인을 마셔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와인은 또한 네트워킹 과정에서도, 굉장히 이야기하기 좋은 소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와인에 대한 간단한 지식이 어느 정도만 있어도 최소한 10분은 와인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공감을 쌓을 수 있다.

 

또 하나는 여행이다. MBA 수업과정 중에는 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 많이 제공된다. 갈 수 있다면 최소한 1학기에 한 번은 가보자. 일주일 리크루팅 안 한다고 취업 못하는 것 아니니, 거기 같이 가서 학교 친구들과도 좀 더 친해지고, 그 나라의 문화도 익히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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